#미국 #달러는 과연 미국만의 #화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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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상열 입니다.
미국의 통화는 달러입니다. 하지만 달러는 더 이상 미국만의 화폐가 아닙니다.
석유를 거래할 떄 무조건 지불되어야 하는 화폐는 달러 입니다. 이를 페트로 달러 라고 합니다.
따라서 석유가 필요한 거의 모든 나라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이 달러가 없을 때 달러 유동성을 겪게 됩니다.
모건스탠리의 외환전략가 스티브첸이 개발한 달러 스마일 이론은 미국 경기가 좋을 떄나 세계경제가 최악의 떄에는 달러는 강하다 는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달러 스마일 이론입니다.
2024년 하반기인 지금 상황은 미국의 상황이 최고로 좋을 떄입니다. 지수가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조만간 최악으로 안좋을 때도 아이러니하게도 달러는 강세가 됩니다. 미국달러가 강하다는 것은 2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달러인덱스가 100이상이다. 현재는 104입니다
2. 원달러환율이 올라간다 입니다. 즉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화폐이면서도 화폐가 아닌 듯한 이상한 금융자산입니다. 달러 인덱스가 좋아도 좋고, 원화가치가 떨어져도 좋은게 달러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달러와 금(GOLD)가 당분간은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달러로 된 미국주식
2. 달러로 된 미국국채
3. 달러로 된 달러ETF
4. 달러표시 외화예금
등이 있을 것입니다. 달러에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미국주식, 미국채권 등 자산에 직접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내용은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놓고 바라 보았을 떄는 아주 작은 지엽적인 이슈입니다. 전체적인 금융의 판을 2시간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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