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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상열 Nov 05. 2024

#자본주의의 원리 #돈관리

#수입보다 적게 쓰고 쓰는 돈보다 많이 벌어라


안녕하세요 오상열 입니다. 


오늘은 돈이 가장 중요한 자본주의에서 돈을 벌고 쓰고 남는 것을 모으고 불리고 굴리고 지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모으는 #저축이나 불리는 #투자, #굴리는 #자산관리, #지키는 #보험과 #절세 등은 많이 알지만 돈을 벌고 쓰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의외로 정리가 안된 경우가 많다. 


심지어 #미국 #재무설계 시장에서도 버는 #소득에 대한 부분은 정리가 되어 있지만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된 게 없다. 즉 #가계부 등을 통해서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수입지출에 대한 #예산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수입지출에 대한 #분석과 #예산수립은 더욱 중요합니다. 제 유튜브 #140번 소비저축을 얼만큼 해야 적당할까? 를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UgNm_iiVXk


오상열의 재테크 과외 #140 나는 소비, 저축을 얼만큼 해야 적당할까?


먼저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 지출을 5가지로 구분합니다. 


1. #생활비 

2. #저축투자 

3. #노후연금

4. #보장성보험 

5. #대출원리금 


남는 돈은 모두 잉여자금입니다.


#대출원리금은 기준은 월 수입의 10%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25%까지 허용을 합니다. 실제로는 서울은 50%, 전국평균은 25%의 대출원리금 비중입니다. 


#보장성보험은 CFA(금융분석사) 협회 기준 8%입니다. 하지만 보통 업계에서는 10%로 잡습니다. 미혼은 5%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보험은 개인의 취향이나 의지, 가족력 등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노후연금은 수입에서 원천징수되어 빠지는 공적연금, 퇴직연금을 제외한 개인연금으로 소득의 10%를 추가로 저축을 합니다. 개인의 나이와 기호에 따라 세액공제가 되는 퇴직연금 IRP를 할 수도 있고 연금저축펀드나 연금저축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재테크 교과서에는 소득의 15%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활비 입니다. 생활비는 가족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 부분이 미국에도 없고 한국에도 없는 부분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상담하면서 느낀 것은 당연히 가족이 많으면 생활비도 많이 쓰게 되지요. 1인가족과 5인가족의 생활비가 동일할리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가족수에 따라서 수입의 비중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매우 타이트하지만 노후연금과 주택과 자녀교육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투자와 보장성보험과 대출원리금을 균형있게 지출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실제로는 여러분이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사회과학에서 절대적인 것이 없습니다. 자연과학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1인은 10%+예비비 10% =20% 

2인은 20%+예비비 10% =30% 

3인은 30%+예비비 10% =40% 

4인은 40%+예비비 10% =50% 

5인 이상은 50%+예비비 10% =60% 



그러면 가족수에 맞는 생활비와 노후연금 10%, 보장성보험 10%, 대출원리금 10%의 합인 30%가 나오면 드디어 나머지인 저축투자 비중이 나오게 됩니다. 1인은 50% 2인은 40% 3인은 30% 4인은 20% 5인은 10% 를 저축투자하게 됩니다. 저축투자는 단기적인 저축으로 적금이나 ISA를 말하고 투자는 장기적인 ETF 투자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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