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모범

에베소서

by 한신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 2장 6-7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모범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이신 걸 성경을 통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으로 향하게 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그분 스스로가 죽음에서 승리함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제자들의 거짓말이나 종교적•신화적 일로 한정 지으려 합니다. 성경의 진위를 끊임없이 공격하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예수님을 도덕의 이상적인 선생 이상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드러내셨습니다. 의심 많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을 세워 모든 세대의 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아나고, 하늘에 함께 앉아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를 누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연약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신 본을 모두 다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닮아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첫째로는 예수님을 비롯한 삼위의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어그러진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리라 소망하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는 앞서서 보인 본을 이어받아 뒷세대에 전달할 믿음의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간 믿음의 선배들처럼, 사랑으로 믿음의 본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죽기까지 사랑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기에, 우리의 연약함까지 용납하시는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우리는 모든 세대에 외쳐야 합니다. 믿음의 의무기도 하지만 사실 벅차오르는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응답이기도 합니다.


시작된 오늘, 구원의 은혜를 기뻐함으로 세상에 드러내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전 17화은혜로 받은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