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s로 디자인을 위한 생성 AI 비서 만들기
최근 오픈AI가 GPT 기술을 공개하며,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디자이너를 위한 AI 비서 개발의 잠재력에 대해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이케아는 1970년대부터의 자사 디자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이케아 제품 디자인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AI에 요청했고, AI는 왼쪽 이미지와 같은 디자인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AI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디자이너들에게도 자신만의 AI 모델을 개발하고, 디자인 작업에 협업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픈AI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GPT 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맞춤형 AI를 만들 수 있음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코딩 없이 자연어로 요청하여 필요한 AI를 제공받을 수 있어, 코딩 능력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GPT를 활용해 디자인 업무에 도움이 될 AI 모델을 만들어보는 것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유료 서비스인 PT4를 이용하면 'Explore'라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픈네이션에 의해 개발된 다양한 AI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각 특정 업무에 특화된 모델들을 제공합니다. MyGPT에서는 '크레이터 GPT'를 통해 자신만의 GPT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GPT 모델을 활용하여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AI가 필요한지를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용자 경험에 혁신을 가져온 스티브 잡스의 접근법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그의 단순함과 철학을 반영하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AI 비서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 AI는 '스티브 잡스의 쓴소리'라는 이름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 )
https://youtu.be/gSD9RYcJ5bs?si=aIAJbojut8Nsl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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