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_FILL / GPT_TABLE / GPT_MATCH
GPT 함수는 생각보다 그 갯수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개념을 배우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다. 다만,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업무자동화를 위한 연구를 해야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나 유료결제가... 필요해서 19달러를 주고 유료결제 플랜을 이용 중이다. 환율로 따지면 25,000원 정도 들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바닥날 것 같지는 않다.
1. GPT_FILL 함수 : =GPT_FILL
* 사용 예시 : =GPT_FILL(참조하려는 범위,채우려는 값이 있는 셀)
GPT를 학습시킨 다음에 내가 원하는 값을 얻어내는 함수다. '참조하려는 범위'를 선택하면, GPT가 학습한 후에 내가 채우려는 값을 보고 자동으로 동일한 형식으로 채워준다. 설명은 잘 이해가 안될 수 있는데, 예시를 보면 금방 이해가 된다.
위의 예시를 보면, 함수를 쓴다음 노란색 영역의 범위를 먼저 입력시키고, 초록색 범위를 선택하면, 노란색 범위의 형식을 인식한 GPT가 파란색 범위에 값을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형식이 동일해야 한다는 점인 것 같다. 어쨌든 학습을 시키는 거니까
2. GPT_TABLE
* 사용 예시 : =GPT_TABLE("질문")
* =GPT_TABLE("과일 10가지와 영양소에 대해 알려줘")
유용한 함수다. =GPT()와 마찬가지로 요청을 하는데, 내가 요청하는 데이터를 테이블(표) 형태로 만들어준다. 항목까지 적어주기에 답변을 바로 사용하기 좋을 거 같다. 대신 질문이 중요할 듯!
3. GPT_MATCH
* 사용 예시 : =GPT_MATCH()
양식(서식)을 맞추는 함수다. 맞추길 원하는 범위를 선택한 후, 원하는 서식이 포함된 셀을 선택하면 해당 서식대로 맞춰진다. 난 설명만 보고는 이해가 잘 안됐는데, 예시를 자세히보니 이해가 되었다.
셀이 수백, 수천개가 있으면, gpt_match 함수로 양식을 맞출 수 있다. 근데, 값이 맞춰지지 않는걸 봐서는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거 같다. 이해가 완벽하게 되면 내용을 수정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