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희망과 함께
벌써 2018년이 끝나고 새해가 되었다.
2018년 끝자락 베를린으로 건너오라는 최종 Offer를 받고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브런치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지금과 앞으로 펼쳐질 무한도전을 정리하기 위함도 있고
지금의 다짐이 나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다.
시작은 늘 희망차지만,
앞으로 한국을 떠나 독일 베를린에 정착하는 일들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나의 무한도전, 우리가족의 꿈과 희망과 현실을 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