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곧 지혜가 될 때

by 글력

말을 아낀다는 건
감정을 억누르는 것도,
지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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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상황을 읽고,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안다는 뜻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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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말을 잘해야 지혜로워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말하지 않는 선택이
사람을 더 깊어 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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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혜서에는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은 지식이 있고,
잠잠할 줄 아는 사람은 분별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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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고까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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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이 필요하지는 않다.
침묵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 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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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7:27-28, 쉬운성경]
27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말을 신중히 사용하고, 명철한 사람은 감정을 잘 조절한다.
28 바보라도 침묵하면 지혜롭게 보이고, 입술을 다물면 지성인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