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맘이 mom e Jun 12. 2024

불통과 수용

모닝페이지 기록

불통.

불통의 무서움. 막다름.

이해와 수용은 다르다.

이해는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럴 수 있다. 그랬겠구나. 이해는 하나 

내 마음에는 불편함이 잔재한다. 

수용하지 못한 것이다.

삶 속에는 이해와 수용의 기회가 많다.

이해도 어려운 과정인데 

수용은 더 어려운 과정일 수도 아니면 

수용이 아예 더 쉬울 수도 있다.

그냥 이해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수용!

그 중간에 인정!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그냥 이해하려 하지 말고 인정! 해버리면 

수용이 쉽게 다가온다. 인정만 하면 된다.


23.6.4일 모닝페이지 중에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