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5
2021.02.07 16:23
어제 즐겁게 보내자고 다짐한게
어찌나 즐거웠는지 글을 또 못썼네
퐁당퐁당 징검다리 일기가 되어가고 있다
이중에 마음먹은거 다 해내는 사람만
나에게 돌을 던져라
어제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예쁜 마음을 마음껏 발산해준 분 덕분에
엄청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고
아직 정상이 아닌 위에 와인 반병이상을 들이 부은덕분에
퀸즈갬빗을 끝내버렸다
그러고나니 오늘 상태 무지 메롱
벗 오늘은 울프강스테이크 먹는날
긴장 늦추지말자 지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