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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ina Feb 10. 2021

내 앞에 155

일상 18

2020.02.10 23:38


현대백 본점을 갔다

친구의 구두를 사고 (쿨매 추카!)

샤넬에 대기를 걸었다


내 앞에 155명이래

이게 오후 2시

들어오라고 연락받은건 6시반

나는 이미 삼성동 훠궈집인걸?


뭐라고 끝맺어야할지 모르겠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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