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를 위한 격조 높고 품위 있는 넷플릭스 추리물 8개

좀비물은 못 보지만 스릴러는 좋아하신다면?

by 카오루맘

1.나이브스 아웃(2019)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미스
생일날 살해된 유명 추리 작가.용의자는 생일에 초대된 가족 모두이다.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탐정 블랑은 이들을 탐문하기 시작하는데..


제일 유명한 작품이지요.007제임스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가족 모두를 의심하는 사설 탐정으로 등장합니다. 재미나면 속편들이 다 올라와 있으니 차례로 보시면 됩니다. 저도 1편은 극장에서 보았고 속편은 넷플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작품으로 오리엔트 특급살인. 나일강의 살인 등이 있습니다)


2.사라진 그녀 (2022)
결혼 기념일 여행 중에 사라진 아내.보름이 지난 후 남편 앞에 닟선 여자가 나타나서 자신이 사라진 아내라고 말하는데 과연 거짓말을 하는 이는 누구일까?

처음 들은 영화인데 이 영화 정말 대박입니다. 처음부터 복선이 엄청 깔려 있으니 집중해서 보셔야 해요 영화가 워낙 재미있어서 절로 집중되긴 합니다.


3.런(2021)
집이 공포의 무대가 된다면? 딸을 끔찍히 아끼는 어머니와 불구인 딸 사이의 긴장 넘치는 이야기!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씁쓸하지만 겁나 재미난 영화입니다.


4.기억의 밤(2017)
김무열, 강하늘 주연
평범한 삼수생 진석은 가끔 이상한 생각이 든다. 집에 누군가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만 같은.밤에 외출하는 형을 추적하던 진석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데...

가족이 낯선 사람이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건 밤에 보면 좀 무서울 수 있어요. 저는 쫄보이기 때문에 좀 무서웠습니다


5.목요일 살인 클럽(2025)
헬렌 미렌, 피어스 브로스넌, 벤 킹슬리 주연
실버타운에 사는 왕년의 한가닥 했던 친구들. 재미 삼아 목요일마다 살인 사건을 추리하며 지내곤 한다. 어느 날 실버타운의 명운이 담긴 엄청난 실제 사건이 생기고 마는데...

방금 본 작품인데요 처음부터 복선이 엄청 깔려 있구요. 저는 당연하게도 하나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우아하고 격조 높은 영국 추리물이 땡기신다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6.올빼미(2022)
유해진, 류준열 주연
밤에만 시력이 돌아오는 천재 맹인 침술사. 왕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며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는데...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요 집중력과 몰입력이 대단했습니다. 가뭄이던 2022년 드물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기도 하죠.


7.폭풍의 시간(2018)
폭풍우가 치던 밤, 25년 전의 과거에 자기 집에 살던 소년과 연결된 베라.그녀는 그 날 죽을 운명이던 소년을 살리지만, 그 대가로 딸을 잃고 마는데...
얼키고 설킨 스페인의 타임슬립스릴러물로 긴장감이 높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8.세번째 손님(2016) 인비저블 게스트
호텔 방에서 통증에 눈을 찡그리며 정신을 차린 남자.옆에는 연인이 죽어 있다. 그리고 범인이 자신이라고 한다. 이 누명을 벗기 위해 주어진 변호사와의 접견 시간은 단 3시간. 어디서부터 일이 꼬인 것일까. 변호사와 함께 필사적으로 일의 근원부터 찾아 재구성해보는데...

등장인물 두 명이 전부인데다 방 안에서의 3시간이 전부인 밀실 스릴러, 우리에게 낯선 스페인 영화지만 엄청난 재미와 반전으로 유명하며 워낙 고퀄리티 추리물이라 우리나라 영화 자백(소지섭, 김윤진 주연). 대만 영화 만천과해(허광한 주연)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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