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cried out, "Away with him, away with him, crucify him!"(John 19:15)
창의성은 "우리사이(between us)"에 있다. 하지만 외부의 조장된 위기나 목소리 큰 사람의 그릇된 선동은 군중심리에 의해 군중을 폭도로도 쉽게 변하게 할 수 있다. 군중이 폭도로 변하는 것은 순십간에 일어난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 군중속에 있지만 정직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직하게 목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되는 지지세력의 '우리사이(between us)'가 필요하다. 군중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우리사이'가 필요하다.
지금은 군중심리를 자극하는 행위가 난무하는 시기이다. 그러기에 더욱 '우리사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