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에 다녀왔다.
6시에 일어나 샐러드를 먹고 집을 나섰다. 지노위엔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대기업도, 5명 미만의 영세한 사업장도 있다. 악성 민원인도 드물게 있지만, 대개는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이다. 채용취소건은 원하는 합의금에 거의 가깝게 화해, 두 건의 징계건 중 하나는 인정이었다. 보람이 있네. 법리는 공익위원의 몫이지만, 노동자위원은 사람의 냄새를 입힌다.
오는 길에, 늘 세상이 다 꼴 보기 싫다는 표정인 후배 직원을 만났다. 보는 사람에게 불쾌함을 전달한다.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