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습관처럼 밀려드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기복으로
난 오늘도 고독을 질근질근 씹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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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일...
이제는 제법 주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깊이 올라오는 감정의 소용돌이는 어찌할 수 없었다.
그렇게 올해도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김진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