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에 대한 복잡한 마음

by 느긋한고양이

지금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변화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건 바로 “결혼” 다른 삶을 살아온 둘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행위라고 해야 할까? 처음에는 둘이 좋아서 뭐든 할 수 있고 이 사람에 대한 믿음과 모든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막상 결혼을 준비하고 보니 우리 둘 만의 일이 아닌 서로의 가족들도 나의 가족이 되는 그런 어려운 일이 남아있었다.


엄마에게 많은 조언을 받고 힘을 내고 있다.


나는 걱정인형이라 아직 많이 두렵기도 무섭기도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이제 행복하고 잘 될 일만 남았네.”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계속 반복적으로 뱉어보고 있다.

“우리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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