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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잘꾸 Aug 20. 2020

여기다 지금 푼다.

스트레스가 쌓였나보다. 밥을먹고나서 소화가안되 물만 습관처럼계속마시고있다. 얼굴이 일그러지게 붓고 가끔씩 치통도 유발한다.  조용한곳에 혼자쉬고있어도 누군가와 싸우고난거처럼 가슴이벌렁거리고 몸이 어쩔줄몰라한다. 머리론참고있지만 가슴은 이미 흘러넘쳐서 몸에도 영향을주나보다. 나에대한 핀잔과 질책에 웃어넘기질못하겠다 . 그럴때마다 자꾸만 화를내고 어딘가표출하고싶은데 상대방에게 적당히?표현할줄모르겠다.  1부터 100까지 고이다가 101부턴 한꺼번에터져나올거같은 기분. 아~~어찌해야좋단말인가?  


3년쯤뒤엔 프리랜서가 되고싶다. 돈욕심도 안생긴다. 그정도만 된다면 좋겠다.


풀곳이없어 글을 남긴다. 다 쏟아내고 비워내야지.


브런치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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