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_Day3
한 줄로 나열된 점들
오늘은 연습문제 2.7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업해봤습니다.
우선 이 그래프는 여러 가지 질문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을 보고도 무슨 지수를 나타내는지 바로 파악이 안 되기 때문인데요. 작업 후에 책에서 해결책을 찾아봤는데 지사 만족도를 나타낸 그래프라고 하더라고요. 이 작업물에서는 해당 부분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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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들이 여러 개로 나열되어 있으나 색의 통일성이 없고 크기도 조금씩 다릅니다. 금융 저축 회사와 업종 평균을 주로 나타낸 것 같아서 그 부분만 살리고 나머지는 색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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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이런 형태의 그래프는 꼭 박스 플롯(상자 수염 그림)을 겹쳐서 표현해보고 싶더라고요. 이번에도 같은 데이터의 박스 플롯을 그려서 원래 그래프 뒤에 배치했습니다. 분포 상태를 좀 더 심플하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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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데이터에는 붉은색으로 원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 정도의 그래프에 붉은 선으로는 강조가 될 것 같지 않아서 아예 배경에 어두운 색을 까는 방법을 썼습니다. 어두운 색이 배치되면 원래의 그래프의 색들도 반전시켜서 좀 더 잘 보이게 배치합니다.
디자인 포인트최종적으로 완성한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수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려진 그래프이므로 데이터를 완전히 파악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내용이 주어지기 전의 문제이니 솔루션 중의 하나로만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꺾은선 그래프로 편집했더군요:)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도움 되는 자료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컨텐츠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콜 누스바우머 내플릭 지음 | 변혜정 옮김 | 에이콘출판 | 2021.06.30 출간)의 연습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의 데이터는 책에 포함된 문제들이며 포스팅하는 이미지들은 제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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