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한 기록도 차트에 담기

꼭 완독해야 기록할 수 있나?

by SSEN

독서의 기준은 내가 정합니다

이번에 깨진 루틴을 바로 잡으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도서관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먼저 보고 사는 걸 좋아하거든요. 아마 이전 뉴스레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꽤 줏대 없이 여러 종류의 책을 빌려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러 권의 책을 빌려본다고 해서 모든 책을 완독 하지는 않는데요. 뭐 중간에 바쁜 일이 생길 수 있고 그 사이에 독서모임 등의 다른 일로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이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유라기 보단 그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일 수도 있겠죠.


그럼 데이터 시각화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살펴볼까요?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의 여러 목표 기준들을 생각해 봤는데요.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30% 달성 - 대여하기 혹은 구매하기

50% 달성 - 30분 이상 읽

100% 달성 - 컨텐츠 만들기

120% 달성 - 완독


저에게 완독은 컨텐츠를 만든 이후의 목표치라서 120%로 넣어봤는데요. 이러면 꼭 책을 다 읽고 나서 기록하거나 남겨야겠다는 생각보다 책 자체에 좀 더 집중하게 됩니다.


목표 달성률을 정확히 시각화하는 불릿 차트

그럼 이렇게 만든 기준과 제 달성률은 어떻게 시각화할 수 있을까요?

배경기준과 현재, 목표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불릿차트가 있습니다.


250703_01.png


각 기준들을 배경의 파스텔 톤으로 잡고, 현재 내 달성률은 까만색의 막대 차트 형태로 잡는 방식입니다.

차트의 제목은 현재 제가 본 책의 제목으로 썼습니다.
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야우치 하루키 저자 | 황국영 번역 | 책사람집
초라한 이란 단어와 참 어울리지 않는 게 창업인데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저처럼 초라해진 1인 사업자나 1인 사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리프레시 겸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이런 형태로 책을 보고 나서 기록해 놓으면 책들끼리 비교하기도 쉽고, 아직 컨텐츠를 만들지 않은 책들을 보기에도 쉽고요.


만약 책을 읽고 나서 기록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차트로 시도해 보세요. 무엇보다 책 읽는 목표치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거든요. 저는 컨텐츠를 만드는 게 중요한 사람이니까 이런 기준을 잡았지만 여러분들의 목표에 따라 얼마든지 기준을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번 차트도 마찬가지로 엑셀로 제작했습니다. 작업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H7xDO5PwVLU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도움 되는 자료로 돌아오겠습니다.

멈추지 말고 문서를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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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문서를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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