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Green 물류 인증 완전정복을 위하여

K-eco, 녹색물류 인증제 총정리

by GLEC글렉

안녕하세요 물류&운송산업 탄소배출량 측정 전문기업 글렉입니다.


지난 시간에 Green 물류 인증이 왜 필요한지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국내에서 취득할 수 있는 Green 물류 인증들을 완전 분석해보겠습니다. 막상 인증을 받으려고 하니 어떤 인증이 있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헷갈리시죠?


오늘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부터 국토교통부까지, 국내 주요 Green 물류 인증 제도를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인증 체계

환경표지 인증 (환경마크)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제도입니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는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이 적고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됩니다.


물류업계 적용 분야로는 친환경 포장재인 재활용 박스와 생분해성 포장재, 물류용 차량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물류센터 건축자재인 친환경 단열재와 에너지 효율 장비가 있어요.


취득 조건은 제품별 인증기준 충족,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 통과, 품질 및 성능 기준 만족입니다.

신청 절차는 4단계로 진행됩니다. 1단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단계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받습니다. 3단계는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4단계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아요.


유효기간은 3년이며 갱신이 가능합니다.


탄소발자국 인증 (환경성적표지)

제품의 전과정 탄소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인증입니다. 원료 채취부터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CO2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표시해요.


2단계 인증 체계로 운영됩니다. 1단계는 탄소발자국 인증으로 배출량을 공개하고, 2단계는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배출량 감축을 입증합니다.


물류 적용 사례로는 택배 서비스의 탄소배출량 공개, 포장재별 탄소발자국 비교, 운송 서비스 탄소배출량 측정이 있어요.


저탄소제품 인증 조건은 동종제품 평균 탄소배출량 이하이거나 기존 대비 4.24% 이상 감축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4단계로 진행됩니다. 제품분류 확인 및 PCR(제품범주규칙) 검토, LCA 수행 및 탄소배출량 산정, 검증기관을 통한 제3자 검증, 신청서 제출 및 심사 순으로 이뤄져요.


비용은 제품당 약 200~500만원 정도이며, 제품 복잡도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녹색기술 인증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물류 분야에서는 친환경 물류기술, 에너지 절약 기술 등이 해당돼요.


인증 분야로는 물류 자동화 기술, 친환경 운송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물류센터 기술, 폐기물 감량 기술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

제도 개요

물류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물류와 화주기업을 지정하여 친환경 물류 활동을 확산시키는 제도입니다.


도입 배경

물류업계의 지입 및 위수탁 구조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소극성을 개선하고, 민간기업의 능동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유도하며, 친환경 물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도입되었어요.


지정 대상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 기업 중에서 물류 에너지 감축 실적이 우수한 기업, 온실가스 저감 또는 효율화 사업을 실시한 기업, 우수한 실적과 효과를 거둔 기업이 대상입니다.


지원 혜택

물류시설 우선 입주 혜택으로 복합과 일반물류터미널, 물류단지,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시설에 우선 입주할 수 있어요.


물류사업 소요자금 융자 및 지원으로는 물류시설 확충 자금, 물류 정보화와 표준화 자금, 첨단물류기술 개발 자금, 녹색물류전환사업 보조금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보 및 마케팅 지원으로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표시 사용 권한과 정부 차원의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 절차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제출한 후, 국토교통부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서를 수여받습니다.


인증별 비교 분석

각 인증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표지 인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유효기간은 3년이고 비용은 300~800만원, 심사기간은 3~6개월이며 갱신이 가능해요.


탄소발자국 인증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유효기간은 3년이고 비용은 200~500만원, 심사기간은 4~6개월이며 갱신이 가능합니다.


저탄소제품 인증 역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요. 유효기간은 3년이고 비용은 200~500만원, 심사기간은 4~6개월이며 갱신이 가능합니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유효기간은 3년이고 비용은 무료, 심사기간은 2~3개월이며 갱신이 가능해요.


인증 취득 성공 전략

체계적인 준비가 핵심

인증 신청 전 최소 6개월 이상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탄소발자국 인증의 경우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LCA 수행이 중요해요.


전문 컨설팅 활용

각 인증마다 복잡한 기준과 절차가 있어 전문 컨설팅 업체와의 협력이 성공률을 높입니다.


단계적 접근

처음에는 비교적 취득이 쉬운 탄소발자국 인증부터 시작하여 점차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천해요.


정부 지원사업 연계 활용

각종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인증 취득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2025년 달라지는 점들

환경 규제 강화

탄소국경세 본격 도입 대비가 필요하고, ESG 공시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배출권거래제 시장참여자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원 정책 확대

녹색물류전환사업 보조금이 증액되고, 친환경 물류차량 보조금이 지속되며, 물류센터 친환경 전환 지원이 강화될 것입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인증은?

대기업 물류사는 전체 인증 패키지 취득을 권장합니다. 환경표지와 탄소발자국,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을 모두 취득하세요.


중소 물류사는 탄소발자국 인증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확대하는 것이 좋아요.

화주기업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을 우선으로 하고, 제품별 탄소발자국 인증을 병행하세요.


포장재 업체는 환경표지 인증이 필수이며,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편 예고

오늘은 국내 인증 제도들을 살펴봤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해외 주요 Green 물류 인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ISO 14001, LEED, SmartWay 등 해외 진출을 꿈꾸는 물류기업이라면 꼭 알아야 할 국제 인증들이 궁금하시죠? 3편에서 만나요!


Green 물류 인증,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입니다. 오늘 소개한 인증 중 우리 회사에 맞는 것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세요. 작은 한 걸음이 큰 변화의 시작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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