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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곰 Oct 18. 2016

작은 전달의 방법 #25

밤.

.

.

.




이 밤은 이렇게 소중했어


너의 밤을 간절하게 원해



.

.

.

.

.

.

글을 읽고 각자가 느끼는 그대로

느끼면 되는것 뿐입니다.


특별한 뜻을 품지도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눈으로 읽고 느끼는

그 느낌이 맞습니다.





글곰 캘리그라피디자인

gl_g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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