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책에 대한 호기심으로 영어를 익히고, 이제는..
무엇이든 어떤 계기로 시작하는지가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호기심에 이끌려서, 책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12살 때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싶다"가 계기가 되어 영어를 익히기 시작한 청소년을 만나 보셔요.
TED에서 많은 뷰어들이 시청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TED의 한 멤버이기도 한 Lisa Bu님의 스토리를 위에 있는 링크로 들어 보셔요. 윗 내용을 마음으로 읽어 보아요.
여러분들도 영어를 익히고 있나요?
어떤 계기나 목적으로
이 언어를 익히고 싶은가요?
원어로 TV프로나 영화를 직접 보고 싶었다는데, 혹 친근하게 들리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영화나 드라마, 혹은 TV 프로그램을 영어로 자주 시청하나요?
영상으로 언어를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느끼나요?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한다는 것은 "내게 무한한 자유로움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내 생각을 전달하고, 내가 탐구하고 싶은 만큼 무한대로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연구력을 외국어를 습득하게 되면 갖게 되는 스킬입니다.
원서로 된 책을 읽고 싶어서 영어를 시작했던 이 연사는 2011년에는 TED의 미션, 즉 "아이디어를 나눈다"는 철학에 매료되어 직장으로 삼게 되었대요. 가치관이 통하는 곳이 나의 일터가 된다는 것! 이것은 축복입니다.
책 읽기가 이 분 인생에 끼친 임팩트가 고스란히 담긴 문장이네요.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언어로 책을 읽는 것이 "재미"라고 표현하는 이 분!
여러분은 같은 책인데 영어로 된 책과 한글로 된 책을 함께 읽으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Super Power"?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슈퍼 파워라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이 파워를 강추합니다.
비대면의 세상도 우리들의 진취력을 막을 수는 없어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라면 우선 영어부터!!
그런데, 집중해서 "힘들게"하기 전에 슬렁슬렁 꾸준히 워밍업!! 하기를 추천, 또 추천합니다.
"실수할까 두려운 마음"이 제2언어를 익히고자 하는 여러분들에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도록 이 분이 당부합니다. 외국어를 익히는 과정에서 실수는 연발일터이고, 이렇게 실수를 하지만 한번 큰 웃음으로 다시 외국어를 하게 된다면, 외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회복탄력성, 긍정성, 그릿 등등도 함께 기르게 됩니다.
그럼, 이제 다시 맨 위에 있는 영상을 다시 한번 들어 보시겠어요?
* Top Picture - Ben White on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