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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은 퍼실리테이션인데, EQ스러운 퍼실은 뭘까

서로에 대한 존중감에서 지혜를 모으는 과정이었다.

하루 4시간씩 8일을 Zoom World에서 배움에 몰입하는 건 체력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었다. 꼭 하고 싶은가? 꼭 해야 하나? Motivation을 찾아야 했다.


좋아하는 동료들이 몇 명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렇다면, 그 시간 자체가 설렘!

11월 한 달 동안 금, 토, 금, 토, 금, 토, 금, 토, 총 8일이 꿈만 같이 채워졌다. 출장과 겹쳐서 춘천, 원주, 강릉 숙소에서도 Zoom으로 들어가고 과제를 하느라 밤잠도 설쳤다. 그만큼 의미 있었다.


Vision Board.jpg 사진: 나의 비전 보드

6 Seconds의 CEO인 Josh와 APAC Regional Director Sue가 직접 리드하는 트레이닝! 빙산의 바닥까지 헤엄쳐 내려가고 싶을 정도로 깨달음의 즐거움을 주었다.


“목적 있는 삶”이 일상인 동료들과의 트레이닝은 세상을 위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우리들을 똘똘 뭉치게 해 주었다. 역시 사람이고, 결국 마음이다!


EQ Advanced Facilitator.jpg


*Top Picture - osman rana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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