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국제교류 TAN TAN RoDee Feb 10. 2021

영어를 배우는 거? 결국 마음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갖고 있는 다양한 마음이 외국어를 배우는 동기라면...

"해야 하는 거니까 해야죠." (시무룩)

"영어만 생각하면 하하하하 답답하죠." 

"그니까요, 영어만 되면, 참~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 말이죠." 


여러분은 "영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마음이 어떤가요?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Min은 이번 주 토요일에 Voice Editor인 Esther님과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이 분께 궁금한 내용은 이미 벌써 영상으로 보냈어요. Min이 보낸 질문이 너무 좋아서, 영상 내용이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내용들이어서, 페이스 북에 소개하고 싶었어요. 


그. 런. 데. 영어로만 된 Min의 질문들! 

한국분들이 영상으로 Min을 만나는데 언어적인 불편함이 있어서 마음이 있어도 듣고 즐기기가 힘들 것 같다고 Min과 Min의 마미에게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결 방법으로 한글 텍스트를 본 텍스트로 올리고, 영상을 붙여서 올리는 걸 제안했습니다.  


그. 러. 자! Min은 "자막을 붙여서 보내겠다!"는 뜻밖의 대답을 보내왔습니다.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느끼도록 도와주고 싶어 하는 Min다운 아이디어였습니다. 11살 Min이 처음으로 붙인 한글 자막 영상~~ 즐겨 보셔요.  


이번 겨울 동안 영어 실력, 프레젠테이션 실력, 영상 편집 실력이 엄청 붙은 Min. 

이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재미있다는 Min! 

완전 몰입이 된 미래의 영화감독 Mr. Min! 자랑스럽습니다. 


참여 신청은 이 링크로 하면 됩니다. 

https://forms.gle/oBuTcG3uM6x9yqLn6  


* Top Picture - united-nations--unsplash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Actor가 한국 어린이 Hero에게 준 선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