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짱이,유스메이커들과 팅커캐드놀이터!

코로나가 주는 한계도!!!

전국으로 흩어져 있어도!!!

신학기가 시작되었어도!!!


3D를 한 번 배워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랑살랑 모인 우리들!!

하루 종일, 아니, 일주일 내내, 만들기!!라면

밥도, 잠도, 그 무엇도 방해가 되지 못하는 6명!


짱이는 3D를 배운 적이 있다고 했다. 마미인 나는 "언제 배웠지? 잘 됐다. 그럼, 네가 해 줄 수 있니?"

자신이 알고 있는 정도가 다른 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주저하면서도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 것 같았다. 막상 시작하자!! 짱!!!!! 너 진짜!!!


온라인 미팅을 계획했지만, 이 정도로 준비를 한 지는 몰랐다. 프로그램이 있기 2시간 전 메시지가 왔다.


"엄마, 나 온라인에서 만나기 전에 연습하고 싶어. 줌에서 만나자. 도와줘."

........................... 엄마....... 는........... 근무 중인데............. 나 개인사업자라서 더 바쁜데.............

"어이! 좋아요!!! 연습! 하자!"


한참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었지만, 짱이의 부름에 난 작업하던 화면을 순순히 냉큼 닫았다. 그리고 줌을 열었다. TINKERCAD??? 3D는 이 프로그램으로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짱이도 이걸 쓰고 있었나 보다. 나는 아는 것이 없었고, 기본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짱이는 계획했던 설명은 못 하고 내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땀을 뻘뻘 흘렸다. 시간이 급박해지자 짜증?도 부리는 듯했다. 뭘 모르는 마미라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짜증을........ 섭섭함도 올라왔다.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우리는 땀범벅이 되어서 부랴 부랴 예약해 둔 줌 메이커 스페이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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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 너무너무 행복함!!!!


"신기하다."

"오~~~~ 된다!"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홀~~~~!"


유스 메이커들이 터뜨리는 탄성이 너무너무 듣기 좋았다! 메이커 스페이스를 왜 내가 이렇게 하고 싶어 하는지도 이해가 되었다. 짱아! 고맙다.


온라인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지만, 짱이는 여전히 뭔가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 단축키들을 리스트로 만들었다. "이 아이가 이렇게까지 몰입을 하는 건 어떤 마음일지?" 몹시 궁금하다.


오늘의 신나는 경험에 대해 "돌아보기 reflection"시간을 갖자는 짱!


"기분 어때?"

"음.. 뿌듯해. 재밌었어."

"너 진짜 짱이다. 고맙다."



함께 익혔었던 Tinkercad의 전 기능입니다:


작업 평면: 화면의 큰 파란 네모 / 굵은 파란선은 1cm, 얇은 파란선은 1mm / ‘그리드 편집’을 누르면 작업 평면의 단위 변형 가능 (mm에서 inch로)


뷰 큐브: 왼쪽 상단의 상자 모양 / 3D 작품을 만드는 가상공간에서의 우리 눈 / 큐브를 마우스로 누른 상태에서 돌리면 여러 각도에서 작업 평면 밑 작품 볼 수 있음 / 큐브의 특정 면, 모서리, 꼭짓점을 누르는 방식으로도 각도를 돌릴 수 있음 -> 마우스 오른쪽 클릭 또는 ctrl 누르고 왼쪽 마우스 클릭으로 같은 기능 할 수 있음


홈 뷰: 뷰 큐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집 모양 버튼 / 작업 평면의 전체가 보이는 뷰로 작품의 전체가 어떤지 보고 싶을 때 이용 가능


도형 뷰: 홈 뷰 버튼과 ‘+’ 모양 사이에 위치한 버튼 / 특정한 도형을 선택 후 그 도형만 확대해서 보는 뷰 / 여러 도형을 동시에 선택해서도 볼 수 있음


확대 및 축소: 도형 뷰 버튼 하단에 위치 / ‘+’는 확대, ‘-‘는 축소 / 마우스를 스크롤 업 하거나 다운하는 것으로도 같은 기능 가능 / 마우스 패드에서는 원래 확대 및 축소할 때처럼 손가락 두 개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할 수 있음


구멍 생성: 도형을 겹치게 두어서 한 도형에서 ‘솔리드’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구멍’으로 설정해 주면 구멍이 생김


여러 도형 한 번에 선택: 작업 평면의 아무 곳이나 누른 후 드래그 클릭하면 붉은색 상자가 생기는데 이 상자로 선택하고 싶은 도형들을 감싸면 붉은 상자 안에 위치한 도형들이 한꺼번에 선택됨 -> 많은 도형들을 한 번에 선택할 때 자주 이용 / shift 누른 후 선택하고 싶은 도형들을 클릭 -> 멀리 떨어져 있는 특정한 도형들만 선택할 때 자주 이용


작업 평면 위 모든 도형 선택: ctrl + A


그룹화 및 그룹 해제: 그룹 시키고 싶은 도형들을 선택 후 오른쪽 상단 ‘그룹화’ 버튼 누르기 / 그룹 해체시키고 싶은 도형들을 선택 후 오른쪽 상단 ‘그룹화’ 버튼 오른쪽의 ‘그룹 해제’ 버튼 누르기 (그룹화시키면 도형들의 색깔이 하나로 통일되는데 색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그룹한 도형을 선택 후 ‘솔리드’의 색깔을 눌러서 ‘여러 색’에 체크를 해준다)


복사 및 붙여 넣기: 왼쪽 상단의 가장 왼쪽 버튼이 복사(ctrl + C), 바로 오른쪽에 있는 버튼이 붙이기(ctrl + V)


복제: 붙이기 버튼 오른쪽에 위치 (ctrl + D) / 복사는 붙이기를 하였을 때 다른 장소에 붙여지지만 복제는 복제한 도형 위에 붙이기가 된다


삭제: 복제 버튼 오른쪽에 위치 / 키보드의 Delete나 Backspace로도 같은 기능 가능


명령 취소 및 복구: 삭제 버튼(쓰레기통 아이콘) 옆의 왼쪽 화살표가 명령 취소(ctrl + Z), 오른쪽 화살표가 명령 복구(ctrl + Y)


가로로, 세로로, 위아래로 이동: 마우스로 도형을 클릭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옆에 숫자가 뜨는데 이때 움직이고 싶은 만큼 숫자를 직접 입력하면 정확하게 그만큼 가로로, 세로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음


가로 세로 1mm씩 이동: 키보드에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화살표들


가로 세로 1cm씩 이동: shift + 키보드에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화살표들


위아래로 1mm씩 이동: ctrl + 키보드 오른쪽 하단 위아래 화살표


위아래로 1cm씩 이동: shift + ctrl + 키보드 오른쪽 하단 위아래 화살표


각도 변형: 도형을 클릭한 후 뜨는 휘어진 화살표들 / 각도기 밖에서 돌리면 1도씩, 각도기 눈금 위에서 돌리면 22.5도씩, shift를 누르고 돌리면 45도씩


도형 크기 변형: 도형을 클릭했을 때 생기는 흰색 점들과 검은색 점들로 크기 조절 가능 / 검은색 점들은 특정한 한 면만 크기를 조절 가능 / 흰색 점들은 맞닿아있는 두 면들의 크기를 조절 가능 / 조절한 만큼 옆에 숫자로 뜨는데 이때 직접 숫자를 입력하여서 특정한 크기로 변형할 수 있음


가로 세로 위아래 비율은 동일하게 두고 크기만 조절: shift + 흰색 또는 검은색 점


도형의 중심축은 그대로 두고 크기만 조절: alt + 흰색 또는 검은색 점


가로 세로 위아래 비율과 도형의 중심축을 그대로 두고 크기만 조절: shift + alt +흰색 또는 검은색 점


도형 정렬: 오른쪽 상단 ‘그룹 해제’ 버튼 오른쪽에 위치 / 특정 도형들을 한 줄로 세울 때 사용 가능 / 손쉽게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도형들을 정렬시킬 수 있음


도형 대칭: 오른쪽 상단 ‘도형 정렬’ 버튼 오른쪽에 위치 / 도형을 180도 돌릴 때 사용 가능 / 거울의 기능과 유사


도형 세부사항: 특정한 도형을 클릭하였을 때 도형 색과 함께 오른쪽 상단에 팝업 창처럼 뜸 / 도형마다 뜨는 세부사항들이 다름 / ‘상자’ 같은 경우 모서리들을 얼마나 둥글게 할지 설정할 수 있음 / ‘구’ 같은 경우 둥근 면을 얼마나 각지게 할지 변화시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