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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몽 Dec 29. 2017

새로운 시작

캘리그라피에세이




(c) calligraphy by 글몽




지난해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로 ‘새해’를 선물받았다.


새로운 해, 2018년!


 2017년에 어떤 삶을 살았든 어떤 시간을 보냈든 2018년을 핑계삼아 지우고 싶은 기억들을 모두 털어버린다.


 지난 날의 후회가 실패로 내 삶에 뿌리내리지 않게, 기분 좋은 상상으로 다가오는 해를 가득 채운다.

새롭게 시작하고픈 일, 배우고 싶은 것, 또 내가 가고 싶은 곳, 함께하고 싶은 사람.


지금보다 한 걸음 더 성장한 나를 만나길 기대하며,

나는 나를 응원한다.



written by 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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