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7일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더 좋아해서 방 한편에 책이 가득 쌓여있다. 솔직히 많은 책들을 다 다시 보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책이라 정리하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미 책을 쌓을 공간이 가득 차다 보니 사고 싶은 책을 더 이상 채워 넣을 수 없게 되어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워내야 새로운 걸 또 채워 넣을 수 있으니까. 1회 이상 읽지 않은 책부터 추려내다 보니 양이 꽤 되었는데 내가 좋아해서 구입한 책이어도 특정 장르, 특정 책만 읽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거 같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