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1월 6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회사동료와 퇴근 후 간단한 저녁식사를 했다. 요 며칠 야근한 동료가 안쓰럽기도 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겉으로 워낙 밝고 잘 지내는 동료라 몰랐는데, 그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한다는 걸 알게 됐다. 당연한 거겠지만 잘 지내고 아무 일 없어 보여도 각자의 애환이 다 있는 거 같다. 좋은 시간이자 많은 생각이 든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