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5년 11월 11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최근에 아끼는 반지를 잃어버렸는데 어제는 에어팟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었다. 회사 근처에서 위치조회가 됐지만 사무실에 있는지 퇴근하다 흘린 건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퇴근길 내내 마음이 찜찜했다. 오늘 확인해 보니 다행히 사무실에 두고 온 거라 안심했지만 요즘 들어 물건 분실을 자주 하는 것도 그렇고 일에 집중도 힘들고 뭔가 정신을 놓고 사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