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24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출근할 직장이 있고 부모님의 건강도 크게 문제가 없고 내가 머물 집이 있다는 것.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가족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인생을 책임지고 있는 평온한 상태. 물론 나는 아직도 이직의 고민과 먹고 살길이 걱정이지만 현재 오롯이 '나의 인생'을 위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찌 보면 감사한 일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