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돈 벌기 위해 꼭 알았으면 하는 10가지." 라고 제목을 짓고 글을 쓰기 시작한건 내 안에 있는 주파수를 여기에 맞추고 싶었기 때문이다. 한 동안 한가지 일을 하면서 다른 방향에 대한 가능성을 닫아두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생각해보며 글을 적다보면 아이디어도 떠오를 테고 최근 포스팅을 안한지도 오래되어서 어떤 식으로 검색이 되는지도 확인 할 필요가 있었다.
글쓰기
01 가치교환
02 고효율
03 불로소득
04 집단지성
05 기획
06 실행
07 두려움
08 회복탄력성
09 스토리
10 글쓰기
위 키워드들을 먼저 추출했고 그에 맞춰서 글을 적었다. 이 중 앞에 있는 9가지의 키워드는 마인드셋에 관한 것이고 글쓰기는 바로 할 수 있는 실천의 키워드이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것들 대부분은 이 글쓰기란 키워드에서 시작 되었고 현재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다이어리를 쓰는 꾸준한 습관으로 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중 가장 큰 하나는 내가 했던 생각, 행동들을 기록하기 위해서이다. 글을 쓰면서 내 사고가 정리 되기 시작한다. 짧은 글이냐 긴 글이냐는 상관없다. 머리속을 계속해서 최적화하는 작업에 있어서 글이 꼭 필요하다.
이 블로그에는 1300여개가 넘는 글들이 쌓였으며 이는 나라는 사람의 경험의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난 검색어로 내가 찾고 싶은 자료를 언제든지 찾을 수도 있고 정리되어 있는 자료들을 다시 재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내 머리속에 아무리 많은 정보와 경험 지식들이 있어도 이렇게 output하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데이터로 남을 뿐이다. 결국 끄집어 내야 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을 해야 한다. 난 꾸준히 글쓰기를 해왔지만 아직 내 정보들을 가공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 카피라이팅, 글쓰기 등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사회에서는 모든게 글로 시작되서 글로 끝난다. 내가 이용하는 SNS를 비롯하여 사람들과 커넥팅을 하기 위해서 쓰는 메신저, 제품이 판매되는 상세페이지, 기업의 홈페이지 글이 안들어가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계속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10가지 키워드로 포스팅을 시작했고 이건 마지막 10번째 포스팅이다. 계속해서 기록하고 기록하기 위해 글을 쓰자.
무슨 일이든 글쓰기부터 시작하라. 물은 수도꼭지가 켜질 때까지 흐르지 않는다.
-루이스 라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