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 작품 식물 그리기 >
89일 / 2020. 08.23
봄도 아닌
여름 뜨거운 태양에
숨넘어갈 듯한 더운 열기 속에서
활짝 핀 분홍장미를 보았다.
꽃잎 끝은 갈색으로 변해
힘들게 버티고 있었다.
계절이 뮈 중요할까.
장미 나뭇가지 끝에서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함을 꽃은 알고 있다.
나도 끝까지 버티고 싶다.
분홍 장미꽃
15cm X15cm / Oil on canvas / artist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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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