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 작품 식물 그리기 >
92일 / 2020. 08.26
올여름에는
포도를 많이 못 먹었다.
작업실에 선물로 들어온
참 맛있는 포도 한 상자.
개인적으로 포도를 먹을 때
껍질까지 먹지만
포도씨는 안 먹는다.
어릴 때부터
과일의 씨는 가급적 안 먹는데
내 뱃속에서 씨가 자라서
싹이 날 것 같은 상상 때문이다.
오늘도 나에게 수고했다고
맛있는 포도를 선물한다.
포도 그리기
16cm X23cm / watercolor / artist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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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