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수채화 15 / 이화중심 갤러리 카페
2017. 10. 21.
< 이화중심카페 초대전 >
전시명 : '이화동을 그리다' 이화중심 갤러리카페 초대전
기 간 : 2017. 10.21 ~ 11. 05.
장 소 : 이화동 '이화중심카페'
주 최 : 아트앤쉐어
2014년 5월. 이화동을 처음 방문하여 다 돌아보고 나서 이화동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로 했었다.
이화동을 그리면서 새댁이셨던 시어머니의 흔적을 쫓아, 시어머니께서 보셨던 그 시선으로 이화동을 바라보며
그 시선으로 나도 이화동을 바라보기로 했었다.
이화동 벽화마을이란 수식어가 있지만 내 그림에서는 벽화가 사라지고 시어머니가 사셨던 그 시점으로
고즈넉하고 변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그림을 한 점... 두 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삼 년째이다.
이화동에 내가 살고 있는 터전은 없지만 내 마음과 내 작품은 이화동의 골목길 마다 그 흔적을 담고 있다.
언젠가는 이화동에 있는 갤러리에서 이화동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이화중심카페(아트앤쉐어 김영기)에서 '이화동을 그리다'로 10여 점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게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