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혼을 깨우다' 1. 작가 지원

용인 3.2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 2019. 03. 06 >

- 용인 3.21 만세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항일의 혼을 깨우다'

항일의 혼을 깨우다 / 용인미술협회 / 전시작가 모집 / artist Ye

1. 전시작가 모집공고에 작가 지원하다.

용인미술협회에서 용인 3.2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항일의 혼을 깨우다'

라는 사업에서 전시작가를 모집해서 작가 지원을 했다.

용인미술협회에서는 

(1) 용인 3.21 만세운동 당시 수형자, 태형자, 독립운동가의 인물화, 초상화,

     기록화, 서예 기록물 등의 전시 참여자와

(2) 용인 3.2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관련해서

     과거(숭고한 얼), 현재(소통), 미래(우리)의 인물, 사건, 시공간적인 변천,

     사회적 이슈, 역사적인 자료 등을 조명하여 과거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 소논문 작성과 창적 시각물 참여자를 모집했다.

한참 고민하다 (2) 참여자로 작가 지원을 했다.

연구 소논문과 창작 시각물을 함께 해야 하는 부담감을 있었지만 

용인 3.1 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전을 준비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용인에서 일어난 ‘용인지역의 항일 독립운동’과 

‘1919년 3.1 만세운동’을 처음으로 집중해서 살펴보게 되었다. 

 2019년에 살고 있는 내가 1919년에 일어난 용인지역 3.1 만세운동의 

항일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운동가와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고 

역사의 흐름 속으로 사라져 버린 이들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작업을 구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