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52시간 도입을 위해
지난주부터 근무 시간표를 기재하기 시작했다.
일은 줄지 않고
시간만 줄어서
결국 남은 일들은 나머지 숙제가 된다.
시간만 줄이는 것이 아닌 채용을 늘려서
업무에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앞으로퇴근길에 업무 생각이 줄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출근하는 서른 넘은 여자 해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