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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으면 여자는 회사에서 무시당해~

by 나무



화면 캡처 2021-03-14 181448.png

직설적인 멘트를 잘 날리시는 자 차장님이 내게 결혼을 권하셨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노처녀라는 단어로 은근히 깔보는 남자 직원들이 많다며 여자는 결혼을 해야 회사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회식자리마다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묻는 사람들,

남편의 직장 레벨에 따라 평가하는 사람들,

여자는 곧 그만둘 사람인 듯 대하는 사람들,


오히려 그들 때문에 결혼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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