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

by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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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때,

과장님이 소개팅을 시켜주신다면서,

나이 많은 재력가만 알려주신다.

내가 바라는 건 어떤 길이든 같이 걸어가 줄 사람을 찾는 것이었는데,

내가 나이가 많다 보니 편하게 살 대상을 찾아주시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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