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내가 나에게 가장 잔인했다
돌아보면
가장 날카로운 말은
항상 내가 나에게 하고 있었다.
“그것밖에 못 해?”
“또 이 모양이지?”
“역시 넌 안 돼.”
그래서 요즘은
그 목소리가 올라올 때마다
의식적으로 톤을 바꿔본다.
“그럴 수도 있지.”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해.”
“오늘도 잘 버텼다.”
말이 바뀌자
마음이 조금씩 덜 아파졌다.
오늘의 버킷리스트 ⑥
✔ 나에게 하는 말 한 문장 바꿔보기
✔ 스스로를 비난하는 말 대신 다정한 말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