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마음을 쓰다

나의 말, 나의 어휘력

by 그릿 킴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어휘력은 마치 나이테처럼 삶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기록 같다고 느껴진다. 어떤 단어는 어린 시절의 감정과 닿아 있고, 어떤 표현은 지금의 내가 얼마나 자라왔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말과 글을 통해 나 자신을 조금 더 명확히, 그리고 온전히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을 잘한다는 건, 결국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리고 그 시작은 단어 하나, 표현 하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오늘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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