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뭐 하나라도] 밤바람
2023.9.21.(목)
by
김지훈
Sep 22. 2023
무더위에 익숙해진 내게
낯설고 서늘하게 불어오는 밤바람
오래 알고 지냈지만 일이 바빠 만나지 못했던
친한 친구를 만났을 때
약간의 어색함 뒤 터지는 입처럼
낯설다가도 너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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