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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May 09. 2024

[하루에 뭐 하나라도] 심호흡이 필요해

2024.5.9.(목)

요즘 들어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많아진 것인지, 나의 스트레스 면역력이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일지 모르겠다.


이전보다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졌다. 욱하고 감정이 튀어나오려고도 하는 걸 보면 "아.. 심호흡하자.." 생각이 든다.


스스로 여유를 좀 갖자고 다짐해도 여유롭지가 못하니 하루하루가 답답하다. 진짜로 많이 지쳤나 보다.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은 하루다.


"심호흡 좀 해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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