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뭐 하나라도] 운수 좋은 날

2023.9.1.(금)

by 김지훈

유난히 하늘이 푸르고 맑았다.


무더운 여름 더위가 한풀 꺾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출근길이 막히지도 않았고


업무도 순조로웠는데


나도 모르는 새 바지가 찢어졌다.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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