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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석균 Apr 13. 2018

드디어 돌아옵니다.

세모넛 시즌 2를 시작하며.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긴 여행을 정리하고, 이제는

새로운 시즌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뵈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내일 오후, 여러분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주는 글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내일 뵈요!

2018년 4월 13일

고석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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