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제목 뭐가 좋을까요?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원고 교정 교열이 끝나고 이제 드디어 책 제목을 정할 시간이 왔습니다.

해당 책은 제 브런치에 개발자 청춘 상담실 매거진을 기초로 집필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developerseling

개발자 청춘 상담실 매거진

종이책 제목을 정해야 하는데요.

0. 오늘도, 우리는 코딩을 합니다.

1. 오늘도 버그 잡다가 지쳐버린 그대에게

2. 개발자 마음 디버깅 하기

3. 개발자인데요. 사실 제가 뭘 개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4. 개발잔데요, 또 길을 잃었습니다.

5. 개발자인데요, 뭘 개발해야 하나요?

6. 개발자의 속도 

어떤 제목이 가장 눈과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이 있을까요?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혹은 전혀 새로운 네이밍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