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의 미디어 아트 "<video> 태그"
비디오 태그가 만든 미디어 혁명
인터넷으로 들어온 비디오
HTML5 버전부터 플래시를 대체하여 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요소가 탄생합니다. 기존에는 브라우저마다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플러그인과 복잡한 코드가 난무하였습니다. 초창기 동영상 사이트들은 플래시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다수의 브라우저에서 플래시가 퇴출되었고, 비디오 태그는 동영상을 재생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되었습니다.
웹에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1인 미디어 혁명이 시작됩니다. 그 중심에는 당연히 유튜브가 있습니다. 누구나 영상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를 모으고, 시청을 유도하면 그에 해당하는 광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3위가 유튜버가 될 정도로 우리 생활을 많인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초창기 유튜브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유튜브는 비디오(video) 태그를 이용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덕분에 모든 브라우저에서도 추가 설치 없이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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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문헌
- https://youtube-eng.googleblog.com/2015/01/youtube-now-defaults-to-html5_2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