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마케팅을 한다면 SEO만 이해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해야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해야 할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그것을 작게 쪼개어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영역이 포털사이트 내에서의 자사 SEO 상태다. 자사 분석을 하면서 상품 혹은 서비스가 얼마나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고, 키워드 별로 모니터링만 잘 할 수 있다면 액션포인트(행동점)이 명확해진다.
그렇다면 SEO는 무엇일까?
SEO는 Search Engine Optimazation의 약어로 검색엔진 최적화를 말한다.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였을 때, 웹페이지 혹은 콘텐츠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 될 수 있도록 관리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자사의 상품이 경쟁사의 상품보다 보기 쉽게 상위에서 노출 되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SEO도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첫번째는 콘텐츠SEO(Contents SEO), 두번째는 테크니컬SEO(Technical SEO) 이다.
먼저 집고 넘어 갈 테크니컬SEO는 포털사이트 내에 자사의 콘텐츠가 노출 되기 쉬운 환경을 세팅하기 위하여 기술적인 접근의 방식으로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마케팅에서는 제외 하도록 하고,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콘텐츠SEO 부터 보도록 하자.
콘텐츠SEO는 말그대로 콘텐츠가 검색엔진에 최적화 되있는 것을 말한다. 이 콘텐츠 SEO도 내가 만든 콘텐츠와 남이 만든 즉, 고객이 만들어준 콘텐츠로 두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가 만든 콘텐츠는 자의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가능하다. 하지만 두번째 타입인 고객이 만들어준 콘텐츠 타입은 핸들링이 어렵다.
고객이 만들어주는 콘텐츠는 추후에 다루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핸들링이 가능한 내가 만든 콘텐츠를 살펴보자.
콘텐츠의 유형은 3가지로 Text(글), Image(이미지), Video(영상)이 있다. 콘텐츠SEO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유형이 가장 중요할까? 검색엔진은 검색어 즉, 키워드로 구성되어져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포털사이트에서의 SEO를 하기위해서는 글의 양이 어느정도 잘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 입소문 마케팅)에서 보았을 때에 파급력은 영상이 파급력이 높고 그다음 이미지 마지막으로 텍스트가 차지 한다. 하지만 검색엔진에서는 텍스트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우선 지금 바로 네이버를 켜보도록하자. 여기서 누군가는 컴퓨터(Web)로 네이버에 접속을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휴대폰(Mobile)로 접속 했을 것이다. 우리는 마케터이기 때문에 다양한 '경우의 수'를 두고, 효율을 쫒아야 한다. 그렇기에 Web & Mobile 둘다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우선은 간단하게 자사의 상품을 아우르는 카테고리 키워드를 설정해서 검색을 해보도록 하자.
자사의 상품 혹은 서비스가 검색 하자마자 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는가? 아니라면 경쟁사의 상품이 노출 되고 있는가?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는지에 따라 노출되는 값들이 다 다르다. 어떤 것은 블로그가 많이 노출되기도 하고 포스트가 노출 되기도 하고, 카페의 게시글이 노출되기도 한다. 이 때에 드디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정해지기 시작 한다.
1. 상품 혹은 서비스를 아우르는 혹은 포함하는 카테고리 키워드와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들을 설정 한다.
2. 설정한 키워드들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나열한 키워드 리스트를 작성한다.
3. 키워드 리스트를 통해 모바일과 웹으로 구분지어 검색하여 자사의 상품 혹은 서비스의 순위를 기록한다.
4. 매일 키워드의 순위를 확인 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일일 키워드 순위 점검표가 완성이 된다. 해당 업무는 '모니터링(Monitoring)' 이라고 부른다. 모니터링은 진행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여 관리하는 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에 상황을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는 작업이다.
여기까지 하고 나면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보이기 시작 할 것 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노출이 되는 걸까?' 라는 의문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럼 상위 노출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면 되는지 우선은 쉬운 이야기부터 해보자.
1. 콘텐츠의 양
"엄청 심혈을 기울여 상품 혹은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을 블로그에 쓰세요!"
대부분 글을 쓴다라는 행위에서 부터 두려워하고, 그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을 미루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러니 우선은 짧은 댓글부터 시작하자. 자사의 상품 혹은 서비스에 관심이 있을 것 같은 카테고리를 검색해서 카페에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의 사람들이 쓰는 글들에 댓글로 내 상품을 알려보자.
2. 콘텐츠의 질
댓글로 처음에 한 줄 두 줄 쓰다 보면, 내 글에 반응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글쓰는 연습은 충분히 했을테니 블로그를 만들어서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 질 좋은 콘텐츠를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보내서 피드백을 받는 과정들을 거쳐 보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텐데 그 의견들을 통해서 내 글을 조금 더 나은 글로 만들 수 있게 해보자.
3. 꾸준함
이게 제일 어렵다.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해 낸다는 행위는 많은 용기와 시간 그리고 창작의 고통을 수반한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하자. 이왕이면 매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1주에 두어번이라도 꼭 챙겨서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자.
마케팅은 어렵지 않다. 쉽게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케팅을 어렵게 보고 어렵게 생각하기에 행동이 바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으니 다음은 경쟁사를 분석하면서 콘텐츠 마케팅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1. 검색엔진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azation) : 포털 사이트 내에서 검색을 했을 때 자사의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2. SEO는 두가지 타입 :
- TechnicalSEO(기술을 활용한 SEO)
- ContentsSEO(콘텐츠를 활용한 SEO)
3. 콘텐츠 유형 세가지 :
- Text (글)
- Image (이미지)
- Video (영상)
4.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에서는 영상 > 이미지 > 텍스트 순서로 파급력이 있다.
5. 키워드 검색 시 모바일과 웹 둘다 해봐야 한다.
6. 모니터링(Monitoring) :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관리하는 것
7. SEO를 위한 모니터링 방법
- 키워드 설정하기
- 우선순위 설정한 키워드 리스트 만들기
- 모바일과 웹을 구분하여 검색하고 순위 기록 하기
8. 콘텐츠 SEO 쉽게 하는 방법 예시
관심사 커뮤니티(ex :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그룹 등)내에 댓글 또는 게시물 글쓰기 > 블로그 생성 해서 상품 소개용 글쓰기 > 매일 또는 일정을 정하여 콘텐츠 업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