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충동구매 (일주일 전 표 끊고 떠난 대만 여행)
입국신고서를 내고 나와서 보니 타이중 공항은
타이중 공항은 공항도 작고 면세점 수도 적고 사람 수도 적고 아무튼 다 작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속도 빨리빨리 잘 이루어지고 사람 밀도 수가 적어서 그런지 예민하지않고 뭔가 다 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타이중 첫인상이 어떻게 보면 '조금 심심하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서울에서 북적북적 있다가 타이중으로 넘어가서인지 숨통이 확 트이고 여행하기도 전부터 아~스트레스 풀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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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타이중 충동구매
일러스트 : 고고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