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3 - 25.05.27 오사카/교토 여행

by Y One

오사카, 교토는 오버투어리즘으로 꽤나 고생하고 있나보다. 일본 여행 중 관광객한테 짜증을 내거나 인상을 쓰는 직원은 처음 봤다. 시코쿠나 나고야 여행 때는 없었는데.. 하긴 하루 몇 십 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니 접대하거나 청소하시는 분들이 힘들고 감당이 안 되긴 할 것 같다. 이런 것만 빼면 역시 만족스럽다. 8년 전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 때문에 좋은 사진 건지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샷을 많이 잡았다.

운영시간이 지난 상점의 문 그림이 예뻤고, 강 줄기에 걸친 상점 불빛은 배고픈 사람들을 유혹했다.(근데 가격은 안 착하다..ㅋㅋ) 도게츠교 근처에는 온천이 있으니 시라와세~하며 이용하자ㅋ


단순 관광지 여행도 좋지만 일반 서민들이 다니는 마트의 진열대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일본 사람들이 집 밥상에 먹는 음식들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음식들을 참 깔끔하게 팩킹해서 먹음직스러웠다. 뉴스로만 봤던 쌀값을 직접 보니 역시나 비쌌다! 5kg에 42000원이라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3.10.08 - 23.10.11 시코쿠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