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맨티스"라는 캐릭터가 있다
뭐든지 손만 대면 상대를 재울 수 있어
우주 최고 막강 빌런 타노스도
그 손에 잠들었다
나도 비슷한 초능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쓰다듬으면 다 잔다
최 여사도,
배우 언니도,
댄서 언니도,
중2 언니도,
다 내 손에서 잠들었다
내 손에는 미세한
마취 전류가 흐르나?
지금은 고양이 째가 내 손에 잠들었다
나도 뭔가 초능력자가 된 기분이다 ㅋ
<나도 초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