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래 Nov 21. 2018

감싼다

김용택 - 울고 들어온 너에게

--

회사에서 더이상 울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원래는 잘 울었다.

그래서 이제, 회사에서 우는 사람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다행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멸된 언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